[보도자료]플러디와이씨(FLUR DYC), 조치원1927 개관 최초 디제잉 공연 선보인다

 



- 조치원1927 아트센터 개관 최초 EDM DJ 공연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 선보여

- 국내 정상급 DJ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 13), ENOCHii 등 공연 라인업

- 네이버 얼리버드 예매 시 50% 할인 및 대학생 25% 티켓 할인 혜택 제공


문화 예술 사업자 플러디와이씨(FLUR DYC)는 오는 31일, 세종시의 복합문화공간 조치원1927 아트센터 다목적홀 공연장에서 국내 대표 DJ들과 함께 ‘Re:born DJ 파티’를 개최한다.


‘Re:born(리본) DJ 파티’는 EDM 음악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공연으로 조치원1927 아트센터 개관 후 최초로 선보이는 디제잉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라인업으로는 국내 대표 DJ인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 13) 외 Demic, Eggnarok, ENOCHii, Zi-Zero, JINJA 등 총 6팀이 참여한다.


조치원1927 아트센터는 1927년 설립되어 한림제지 공장 등으로 운영되었던 건물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리노베이션하여 2022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한 곳이다. 조치원1927은 ‘세종 음악 창작소’와 연계하여 세종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게 공연장을 확보하는 등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의 ‘정동 1928 아트센터’의 두번째 문화재생사업 운영 사례로 세종시의 요청과 지원으로 운영 중이다.


‘Re:born(리본) DJ 파티’는 폐공장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와 참여하는 관객들이 공간을 즐기고 문화적 경험 매듭(리본)을 지어 가길 바란다는 뜻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DJ공연은 대학생들에게는 25% 할인률(15,000원)을 제공하는 등 세종시 내의 더 많은 지역 대학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플러DYC의 유민석 대표는 ”이번 Re:born(리본) DJ 파티’는 세종 지역에 역사성이 깊은 장소에 들어선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디제잉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며,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 거점과 협력하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플러그룹은 올해 서울 성수동의 옛 삼표부지의 ‘성수문화예술마당’ 운영자로 낙찰되어 복합문화공간 ‘르 프리포트 레미콘’을 준비중에 있다. MZ세대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성수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글로벌 명소로 도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Re:born(리본) DJ 파티’ 공연 티켓은 19일까지 네이버 예매로 얼리버드 50% 할인 혜택(10,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대학생은 학생증 제시 시 현장할인 25%(15,000원), 공연 당일 현장 구매(20,000원)도 가능하다.


[네이버 예매 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34680/items/5847637?previe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