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르 프리포트 레미콘’ 건물 예상도
- 성수동 1가, 삼표 레미콘 부지 내 복합문화공간 건축 설계 완료
- 국내 최대 가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올해 10월 오픈 예정
- 공연, 전시, 브랜드 팝업, F&B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 성동구청의 ‘성수문화예술마당’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문화예술 공간 개발운영사 플러엔엑스(FLUR NX)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설 복합문화공간 ‘르 프리포트 레미콘’의 건축 설계의 통합 심의를 완료했다.
‘익스클루시브 아트테인먼트 플랫폼’ 컨셉으로 설계된 이 건물은 지난 45년간 삼표의 레미콘 공장이었던 성수동 1가의 약8,772평(대지면적2만 9,000㎡)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부지는 삼표그룹이 ‘글로벌 미래 업무 지구’를 개발하는 시점까지 전문 공연과 전시를 위한 문화 활동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이다.
이 건물은 높이20m, 연면적 2,399평 (연면적 7931.53 ㎡)으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가설 건축물이다. 5개 공간으로 구성된 레미콘은 각각 525평 규모의 스탠딩 기준 최대 5천여명이 입장가능한 콘서트홀, 300평 규모의 아트 전시장, 250평 규모의 다목적 체험공간, 113m 길이의 오픈형 쇼케이스, 루프탑 공용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전체 건축 설계는 플러엔엑스의 파트너사인 전문 건축설계기업 dA 그룹이 맡아 진행했다. 전체 건물 은 부지 옆 중랑천의 입석포를 모티브로 자연을 닮은 입체적인 분절된 다각형의 매스로 설계됐다. 건물 외벽은 부지 맞은편에 위치한 응봉산 개나리를 모티브로 한 노랑색을 메인 컬러를 사용했다.
건물 내부는 철골 PEB(Pre 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 구조로 신속하고 안전한 설계를 기반으로 실내는 가변형 벽체를 사용하여 공간 맞춤형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분절된 건물 매스 사이에는 실외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건물 1층 입구에서 17m 높이의 루프탑까지 연결한다. 이 곳 방문객들에게 입체적인 예술 공간에 들어가는 색다른 몰입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물의 루프탑은 주변에 위치한 서울숲과 한강, 중랑천과 응봉산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개방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예술과 서울 도심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건축물 주변 주거지를 위한 소음저감 설계도 포함해 공공 편의성을 우선으로 반영했다. 전체적으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설계와 실행 방안, 안전 운영 등 방문객 경험 특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건물이 들어서는 구 삼표 레미콘 부지는 뚝섬역, 응봉역, 서울숲역 등 3개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다.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와 뚝섬서울숲 버스 정류소가 정차하고, 239대의 임시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등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플러엔엑스의 ‘르 프리포트 레미콘’ 사업추진단 유민석 단장은 “르 프리포트 레미콘의 기본설계 콘셉트는 ‘익스클루시브 아트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전문 공연장에서 음악 공연을 즐길 뿐만 아니라, 대규모 기획 전시, 국내외 상업 브랜드의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며 “이외에도 그동안 한국에 없었던 차별화된 컨셉의 F&B와 주변 산책로 등이 어우러지게 설계해 성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사진1)‘르 프리포트 레미콘’ 건물 예상도
- 성수동 1가, 삼표 레미콘 부지 내 복합문화공간 건축 설계 완료
- 국내 최대 가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올해 10월 오픈 예정
- 공연, 전시, 브랜드 팝업, F&B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 성동구청의 ‘성수문화예술마당’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문화예술 공간 개발운영사 플러엔엑스(FLUR NX)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설 복합문화공간 ‘르 프리포트 레미콘’의 건축 설계의 통합 심의를 완료했다.
‘익스클루시브 아트테인먼트 플랫폼’ 컨셉으로 설계된 이 건물은 지난 45년간 삼표의 레미콘 공장이었던 성수동 1가의 약8,772평(대지면적2만 9,000㎡)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부지는 삼표그룹이 ‘글로벌 미래 업무 지구’를 개발하는 시점까지 전문 공연과 전시를 위한 문화 활동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이다.
이 건물은 높이20m, 연면적 2,399평 (연면적 7931.53 ㎡)으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가설 건축물이다. 5개 공간으로 구성된 레미콘은 각각 525평 규모의 스탠딩 기준 최대 5천여명이 입장가능한 콘서트홀, 300평 규모의 아트 전시장, 250평 규모의 다목적 체험공간, 113m 길이의 오픈형 쇼케이스, 루프탑 공용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전체 건축 설계는 플러엔엑스의 파트너사인 전문 건축설계기업 dA 그룹이 맡아 진행했다. 전체 건물 은 부지 옆 중랑천의 입석포를 모티브로 자연을 닮은 입체적인 분절된 다각형의 매스로 설계됐다. 건물 외벽은 부지 맞은편에 위치한 응봉산 개나리를 모티브로 한 노랑색을 메인 컬러를 사용했다.
건물 내부는 철골 PEB(Pre 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 구조로 신속하고 안전한 설계를 기반으로 실내는 가변형 벽체를 사용하여 공간 맞춤형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분절된 건물 매스 사이에는 실외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건물 1층 입구에서 17m 높이의 루프탑까지 연결한다. 이 곳 방문객들에게 입체적인 예술 공간에 들어가는 색다른 몰입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물의 루프탑은 주변에 위치한 서울숲과 한강, 중랑천과 응봉산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개방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예술과 서울 도심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건축물 주변 주거지를 위한 소음저감 설계도 포함해 공공 편의성을 우선으로 반영했다. 전체적으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설계와 실행 방안, 안전 운영 등 방문객 경험 특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건물이 들어서는 구 삼표 레미콘 부지는 뚝섬역, 응봉역, 서울숲역 등 3개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다.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와 뚝섬서울숲 버스 정류소가 정차하고, 239대의 임시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등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플러엔엑스의 ‘르 프리포트 레미콘’ 사업추진단 유민석 단장은 “르 프리포트 레미콘의 기본설계 콘셉트는 ‘익스클루시브 아트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전문 공연장에서 음악 공연을 즐길 뿐만 아니라, 대규모 기획 전시, 국내외 상업 브랜드의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며 “이외에도 그동안 한국에 없었던 차별화된 컨셉의 F&B와 주변 산책로 등이 어우러지게 설계해 성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